'48.6kg' 박나래 "하루도 안 빼고 몸무게 재…먹방 다음날 3kg 찌더라" [나혼산]
강다윤 기자 2024. 6. 1. 00:21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자랑했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6kg 감량 뒤 스몰 사이즈도 넉넉해진 '슬림 나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나래는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체중계에 올랐다. 현재 박나래의 몸무게는 48.6kg. 바디프로필을 촬영하던 지난 4월 초 몸무게가 47.7kg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고작 900g 증가한 것이었다.
이와 관련 박나래는 "바프를 한다고 했을 때, 1월 1일부터다. 지금까지 하루도 안 빼놓고 (체중을) 쟀다. 내가 이만큼 먹으면 이만큼 찌는구나' 이런 데이터베이스, DB를 계속 쌓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먹방 하고 다음 날도 쟀더라. 정확히 먹방 뒤에 3kg이 찌더라"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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