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 개막…1000대의 드론쇼와 데일리불꽃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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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포항국제불빛축제'가 31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 첫날 1000대의 드론이 펼치는 불빛 드론 쇼를 시작으로 데일리 불꽃 쇼가 밤하늘을 수놓았다.
불빛 드론 쇼에서는 호미곶 상생의 손과 구룡포 용,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 쇳물 작업, 스페이스 워크 등의 모습을 밤하늘을 수놓자 백사장에 운집한 수만여명의 관람객들이 탄성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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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24 포항국제불빛축제'가 31일 오후 경북 포항시 북구 영일대해수욕장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개막 첫날 1000대의 드론이 펼치는 불빛 드론 쇼를 시작으로 데일리 불꽃 쇼가 밤하늘을 수놓았다.
불빛 드론 쇼에서는 호미곶 상생의 손과 구룡포 용, 포스코 포항제철소 용광로 쇳물 작업, 스페이스 워크 등의 모습을 밤하늘을 수놓자 백사장에 운집한 수만여명의 관람객들이 탄성을 자아냈다.
이틀째인 다음 달 1일에는 미해병대 국악대 등이 참여하는 판타스틱 포(4)항 퍼레이드와 영국, 중국, 호주 연화팀이 펼치는 국제불꾳경연대회에 이어 한국 한화팀의 그랜드 피날레, 1000대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2일에는 불빛낭만콘서트와 데일리불꽃쇼와 멀티미디어쇼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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