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관광객이 몰던 전기차량 식당으로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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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8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오른쪽 팔을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식당에는 사람이 있었지만 차량이 돌진한 위치에는 아무도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진 않았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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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1일) 오후 8시 20분쯤 제주 서귀포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차량이 식당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남성은 오른쪽 팔을 다쳐 인근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습니다.
사고 당시 식당에는 사람이 있었지만 차량이 돌진한 위치에는 아무도 없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남성은 "브레이크와 액셀을 헷갈렸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이 음주운전을 하진 않았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388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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