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바프’ 후 근황…“운동에 흥미가 많이 생겨”[MK★TV픽]

박나래, 바디프로필 촬영 후 48.6kg 유지 중

방송인 박나래가 바디프로필 촬영 후 몸매를 유지 중인 근황을 알렸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가 몸무게를 유지 중인 근황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박나래가 바디프로필 촬영 후 몸매를 유지 중인 근황을 알렸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박나래가 안 부은 모습으로 기상해 놀라움을 안겼다. 기상 후 박나래는 거울 앞에서 자신의 모습을 확인 후 몸무게를 쟀다. 4월 초 47.7kg였던 박나래는 48.6kg로 유지 중임을 알렸다.

박나래는 “바프를 한다고 했을 때 1월 1일부터 지금까지 하루도 안 빼놓고 쟀다”며 “‘내가 이만큼 먹으면 이만큼 찌는구나’ 데이터 베이스를 계속 쌓았다”는 말로 몸무게 유지에 철저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먹방하고 다음날도 쟀다. 정확히 먹방하고 3kg가 찌더라”고 덧붙였다.

박나래는 “운동에 흥미가 많이 생겼다. 너무 재밌다. 하다 보니까 재밌더라고”고 설명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거울에 비친 모습을 확인하던 박나래는 “옛날에는 거울을 본다는 의미가 뭐 났나? 부었나? 이런거 였다. 지금은 부끄럽지만 셰이프을 많이 본다. 눈바디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박나래는 “운동에 흥미가 많이 생겼다. 너무 재밌다. 하다 보니까 재밌더라고”고 설명했다.

“제일 좋은 칭찬은 ‘멋지다’라는 얘기다”라는 박나래는 “‘언니 멋져요’, ‘대단해요’, ‘언니 따라서 이제 운동할 거예요’ 그게 너무 좋더라”고 밝혔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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