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55억 자가 정원에 만든 ‘꿈의 농장’ 자랑‥고수까지 심었네(나혼자산다)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가 농장같이 꾸민 놀이공원급 정원을 자랑했다.

5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8회에서는 보디프로필 후 꾸준히 관리 중인 '유지어터' 박나래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나래는 비 오는 날씨에 우비를 입고 마당으로 나갔다. 놀이공원 급 정원에는 작물도 한가득 심어져 있었다. 앞서 분수대를 설치한 정원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박나래는 "낮에 보니 다르네"라는 반응 속, "우리집 정원은 꿈의 정원이자 꿈의 농장이다. 대농인 할아버지 손녀다보니 항상 그런 꿈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박나래 정원엔 상추에 쑥갓, 민트, 케일, 고수까지 심어져 있었다. 특히 고수를 보며 전현무는 "세 포기만 줘"라고 부탁했고 박나래는 고수 김치를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2021년부터 55억에 낙찰받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소재의 단독주택에 거주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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