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수장' 전영현 첫 공개석상..."두루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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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수장인 전영현 부회장은 다양한 회사 현안과 관련해 "여러 가지 두루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부회장은 제34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앞서 취임 후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전 부회장이 공개석상에 자리한 것은 지난 21일 반도체 사업 수장을 맡은 뒤 처음입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삼성 경영진 50여 명이 총출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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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반도체 수장인 전영현 부회장은 다양한 회사 현안과 관련해 "여러 가지 두루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부회장은 제34회 삼성호암상 시상식에 앞서 취임 후 어떤 것을 중점적으로 보고 있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전 부회장이 공개석상에 자리한 것은 지난 21일 반도체 사업 수장을 맡은 뒤 처음입니다.
이번 시상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삼성 경영진 50여 명이 총출동했습니다.
이정배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은 올해 하반기 고대역폭 메모리 전망에 대해 "기대해달라"고 간단하게 답했습니다.
디바이스경험 부문장인 한종희 부회장은 올해 인수·합병이나 합작법인 설립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열심히 하겠다. 잘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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