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영상] “주인님! 시원하시죠?” 꼬마 집사의 안마사가 된 고양이

KBS 2024. 5. 31.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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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다급히 엄마를 부릅니다.

혹시 어린 딸에게 무슨 일이 생겼을까 걱정된 엄마는 황급히 아이의 방으로 가보는데요.

이게 웬걸?

반려묘가 아이의 등을 '꾹꾹' 눌러가며 안마를 해주고 있었습니다.

엄마가 큰소리를 내봐도 고양이는 아랑곳하지 않고 오직 안마에만 집중하는데요.

아이는 "고양이가 나를 좋아한다"며 행복해합니다.

실제로 고양이의 '꾹꾹이'는 반려인을 향한 애정표현 중 하나라고 하는데요.

'꾹꾹이'를 이렇게나 잔뜩 해주다니….

꼬마 집사에 대한 반려묘의 사랑이 도대체 얼마나 큰 걸까요?

영상으로 함께 확인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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