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 박나래, 오프숄더 입고 광배 자랑 “허리 사이즈 32→25인치 돼”(나혼산)

서유나 2024. 5. 31.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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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유지어터의 삶을 자랑했다.

5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8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몸 자랑으로 열을 올렸다.

이후 VCR에서 48.6㎏ 몸무게를 공개한 박나래는 허리 사이즈가 몇 인치나 줄었냐는 질문에 "이번에 살 빼고 스타일리스트실장님과 다시 미팅을 했다. 나한테 태그를 다 짤라 보내줬다. 나 상처받을까봐. 근데 그게 32인치였다. 요즘은 25인치를 입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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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나래가 유지어터의 삶을 자랑했다.

5월 31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48회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몸 자랑으로 열을 올렸다.

이날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이주승은 "요즘 운동 다시 하고 있더라", "상체 좋아진 것 보라"는 칭찬에 좋아진 몸을 자랑했다. 코쿤은 이런 분위기에 "나도 벗고 있어야 하나?"라며 대뜸 아우터를 벗었고, 박나래는 벌크업된 몸에 "어깨가 좋아"라며 감탄했다.

기안84, 전현무도 줄줄이 옷을 벗어 상체를 공개했다. 이때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의 가슴털에 한 번, 슬림한 복부에 또 한 번 놀랐다. 키는 "근데 안 돌아왔다"며 여전히 유지중인 몸에 놀라워했다.

이주승은 하지만 "박광배 씨는 이길 수 없다"며 최근 광배 사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박나래를 언급했다. "광배 운동을 많이 했다"는 박나래는 마침 오프숄더룩을 입고온 김에 곧장 뒤태 근육을 보여줬고 이주승은 "톰하디네"라며 감탄했다. 키는 "팜유중에서도 누나가 제일 건강하고 운동하며 뺐다"고 칭찬했다.

이후 VCR에서 48.6㎏ 몸무게를 공개한 박나래는 허리 사이즈가 몇 인치나 줄었냐는 질문에 "이번에 살 빼고 스타일리스트실장님과 다시 미팅을 했다. 나한테 태그를 다 짤라 보내줬다. 나 상처받을까봐. 근데 그게 32인치였다. 요즘은 25인치를 입는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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