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니 등 외국 선수 6명 재계약…배스·로슨은 결별
김종력 2024. 5. 31. 23:30
프로농구 서울 SK의 자밀 워니를 포함한 외국선수 6명이 기존 소속팀과 다음 시즌에도 동행합니다.
KBL은 "SK의 워니, 창원 LG의 아셈 마레이, 울산 현대모비스의 게이지 프림, 서울 삼성의 코피 코번,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앤드류 니콜슨·듀반 맥스웰이 기존 소속팀과 재계약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반면 지난 시즌 수원 KT 소속으로 득점왕에 올랐던 패리스 배스와 원주 DB에서 뛰며 외국 선수 MVP를 차지한 디드릭 로슨은 결별했습니다.
부산 KCC에 챔프전 우승을 안긴 라건아는 '새로운 외국 선수'로 분류돼 KBL 구단과 계약 여부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김종력 기자 raul7@yna.co.kr
#워니 #배스 #로슨 #라건아#K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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