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간호학과, 동문회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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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 간호학과 개설 68주년을 기념하는 동문회 정기총회가 31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힐스카이 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이갑옥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문회는 선후배의 관심과 참여를 먹고 사는 나무인 만큼 모두가 함께하는 동문회를 만들어가자"라면서 "대학과 함께하는 성숙한 동문회가 되어 마산대학교가 명문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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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총회에서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갑옥 회장(75학번)을 연임(임기 2년)시켰다.
또 지난 2년간 사업 결과결산을 보고한 데 이어, 24~25년 사업계획 및 예산도 확정 지었다.
이갑옥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문회는 선후배의 관심과 참여를 먹고 사는 나무인 만큼 모두가 함께하는 동문회를 만들어가자”라면서 “대학과 함께하는 성숙한 동문회가 되어 마산대학교가 명문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라고 강조했다.
이학진 총장도 축사에서 “한 대학, 같은 학과에서 함께 수학했다는 것은 성인기 정체성을 결정짓는 후천적 DNA를 공유한 것”이라며 “이와 같은 동문회와 대학이 하나 되어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라고 화답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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