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간호학과, 동문회 정기총회

석동재 기자 2024. 5. 31. 22: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개설 68주년을 기념하는 동문회 정기총회가 31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힐스카이 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이갑옥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문회는 선후배의 관심과 참여를 먹고 사는 나무인 만큼 모두가 함께하는 동문회를 만들어가자"라면서 "대학과 함께하는 성숙한 동문회가 되어 마산대학교가 명문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라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4~25년 사업 예산 확정…이갑옥 회장 연임
ⓒ마산대학교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개설 68주년을 기념하는 동문회 정기총회가 31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힐스카이 웨딩컨벤션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서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갑옥 회장(75학번)을 연임(임기 2년)시켰다.

또 지난 2년간 사업 결과결산을 보고한 데 이어, 24~25년 사업계획 및 예산도 확정 지었다.

이갑옥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동문회는 선후배의 관심과 참여를 먹고 사는 나무인 만큼 모두가 함께하는 동문회를 만들어가자”라면서 “대학과 함께하는 성숙한 동문회가 되어 마산대학교가 명문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라고 강조했다.

이학진 총장도 축사에서 “한 대학, 같은 학과에서 함께 수학했다는 것은 성인기 정체성을 결정짓는 후천적 DNA를 공유한 것”이라며 “이와 같은 동문회와 대학이 하나 되어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라고 화답했다.

[석동재 기자(035sdj@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