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로마노 확인! 김민재 버린 '이 감독', 맨유 차기 사령탑 1순위 급부상…"챔스 못 나가도 좋아"

배웅기 2024. 5. 3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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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은사' 토마스 투헬(50)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차기 사령탑 1순위 후보로 떠올랐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현지시간) "올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내려놓은 투헬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그는 맨유 부임을 희망하며,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큰 문제로 여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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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김민재 '은사' 토마스 투헬(50)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차기 사령탑 1순위 후보로 떠올랐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현지시간) "올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내려놓은 투헬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그는 맨유 부임을 희망하며,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큰 문제로 여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현지시간) "올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내려놓은 토마스 투헬(50)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그는 맨유 부임을 희망하며,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큰 문제로 여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현지시간) "올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내려놓은 토마스 투헬(50)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그는 맨유 부임을 희망하며,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큰 문제로 여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 구단 수뇌부 이네오스는 에릭 텐 하흐 감독을 경질할 것이 유력하다. 비록 2023/24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지만 프리미어리그 8위로 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낸 것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다.

당초 후임자로는 키어런 맥케나 입스위치 타운 감독의 부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다. 이네오스는 맨유 코치 출신으로 구단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맥케나에게 높은 점수를 줬고, 암흑기 탈출을 위한 프로젝트를 이끌 적임자로 여겼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현지시간) "올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내려놓은 토마스 투헬(50)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그는 맨유 부임을 희망하며,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큰 문제로 여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현지시간) "올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내려놓은 토마스 투헬(50)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그는 맨유 부임을 희망하며,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큰 문제로 여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맥케나가 입스위치와 재계약을 결정하면서 묘한 기류가 흘렀다. 맨유는 인선 작업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됐고, 투헬을 비롯해 토마스 프랭크 브렌트포드 감독,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등을 물망에 올렸다.

현재로서는 투헬이 맨유 감독을 향해 강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선두주자로 치고 나가는 모양새다. 로마노는 덧붙여 "맨유는 어려운 시즌을 극복하며 FA컵 우승을 차지했고, 다음 시즌 UEFA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따냈다"며 "텐 하흐의 경질이 확실시된다면 투헬이 유력한 후보 중 한 명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현지시간) "올 시즌을 끝으로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내려놓은 토마스 투헬(50) 감독이 프리미어리그 복귀를 간절히 원하고 있다"며 "그는 맨유 부임을 희망하며,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큰 문제로 여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 김민재 '은사' 토마스 투헬(50) 감독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차기 사령탑 1순위 후보로 떠올랐다.

-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0일(현지시간) "투헬은 맨유 부임을 희망하며, 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큰 문제로 여기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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