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존 이렇게 탄생했다’ 창조주의 전격 시범! “저 흥민이 인정합니다!” [최초공개]
박주미 2024. 5. 31. 22:30
최근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는 제목으로 2021년에 이어 두 번째 책을 출간해 저자로 활발한 활동 중인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이 KBS 취재진과 만나 신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신간은 지금의 손흥민이 있기까지 손웅정 감독이 30년 동안 독서를 통해 얻은 저자들의 지혜와 삶의 경험이 담겨있습니다. 특히 손흥민의 독일 분데스리가 초창기 시절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시절 리그에서 살아남기 위해 손웅정 감독이 시도한 차별화된 훈련법과 그래서 탄생한 손흥민 존을 KBS 취재진만을 위해 '직접' 시연해주고 섬세한 설명까지 해줬습니다. 손흥민 존을 위해 하루에 천 개씩 슈팅 훈련을 했다는 손흥민과 천 개씩 공을 던져준 손웅정 감독의 월드클래스 집념이 엿보였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꾸준히 아들 손흥민의 실력에 대해 지독할 정도로 냉정한 답을 내놨던 아버지 손웅정 감독이 '처음으로' 미디어에 손흥민의 실력을 인정하기도 했는데요. 모든 것이 [최초 공개]인 현장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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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미 기자 (jju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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