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도 못 쉬고 일해"…장민호, 매니저들과 마사지 회식 나섰다

채태병 기자 2024. 5. 31.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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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민호가 자신의 스케줄 소화를 위해 헌신하는 매니저들을 위해 '마사지 회식'에 나섰다.

31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장민호가 매니저들과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민호는 "매니저들 피로를 조금이라도 풀어주기 위해 마사지 회식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민호와 두 매니저는 안마원에 방문해 전신 마사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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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가수 장민호가 자신의 스케줄 소화를 위해 헌신하는 매니저들을 위해 '마사지 회식'에 나섰다.

31일 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에는 장민호가 매니저들과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민호는 색다른 일정을 계획한 것에 대해 "저뿐 아니라 매니저 팀이 너무 피곤해한다"며 "최근 미국 콘서트를 다녀왔는데 이후 하루도 못 쉬고 일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KBS2 예능 '신상출시 편스토랑'


장민호는 "매니저들 피로를 조금이라도 풀어주기 위해 마사지 회식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장민호와 두 매니저는 안마원에 방문해 전신 마사지를 받았다.

장민호는 마사지를 받는 내내 "너무 시원해, 진짜 시원해"라고 연신 감탄했다. 하지만 옆에 있는 매니저는 "아파요"라고 울먹여 웃음을 안겼다.

마사지가 끝난 뒤 장민호는 매니저들에게 소감을 물었다. 감사 인사를 받은 장민호는 만족스러운 듯 "난 오랜만에 (마사지) 받은 건데, 너무 시원하게 받아서 회춘한 것 같다"며 웃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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