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성착취물' 전 롯데 투수 서준원, 집유기간 음주사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만든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선수 서준원(24)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음주운전자는 서씨로 확인됐다.
서씨는 온라인 오픈채팅으로 알게 된 미성년자에게 신체 사진을 찍어 전송하도록 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만든 혐의 등으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전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선수 서준원(24)씨가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31일 0시 30분쯤 부산 부산진구 개금동의 한 교차로에서 승용차가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70대 택시기사가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은 경찰이 현장에 출동해 확인한 결과 승용차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준이었다.
음주운전자는 서씨로 확인됐다.
서씨는 온라인 오픈채팅으로 알게 된 미성년자에게 신체 사진을 찍어 전송하도록 한 혐의 등으로 지난해 9월 1심에서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으로 서씨는 소속팀인 롯데에서 방출됐고, 프로야구협회에서도 제명됐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송호재 기자 songas@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고 일어났더니 숨져 있었다"…전 남친이 경찰에 신고
- 민희진 "누명 벗어 홀가분, 한 수 접겠다" 하이브에 화해 제안
- "50명 죽이겠다" 서울역 칼부림 예고한 30대 남성 구속송치
- 하니♥양재웅 '9월 결혼설'…"사생활 확인 어려워"
- 오늘은 11%대 상승…최태원-노소영 이혼 판결에 SK 주가 연이틀 치솟아
- 평일 낮 골프대회 참석한 공무원들 '논란'…보은군수 등 20명
- 스피또 발권오류로 20만장 회수…동행복권 전·현직 대표 송치
- 마트 근처 공터에서 부탄가스 폭발…차량 10여대 불 타
- 가출청소년 감금 후 공갈·성희롱…렌터카 업체 직원들 검거
- [영상]집주인은 중국인[어텐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