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과수화상병 발생, 지난해와 비슷”
이유진 2024. 5. 31. 22:12
[KBS 청주]충북농업기술원은 올해 과수화상병 발생량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라면서 확산을 막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올해 들어 현재까지 집계된 과수화상병 피해가 18만 8천여 ㎡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 늘었지만, 음성의 한 대규모 농가가 확진돼 피해 면적이 크게 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2020년 같은 기간보다 87% 줄었다면서 철저한 소독과 예찰로 과수화상병 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정숙 여사 전용기 지출 내역 보니…“방문단 기내식에 6천여만 원”
- ‘격노설·기록 회수’…주요 변곡점마다 대통령 통화
- 연이은 GPS 교란에 주민들 “조업 못해 화나고 기약 없어 불안”
- “군인 50인분 백반 준비했더니”…‘군인 사칭’ 사기 주의보
- 민희진 대표가 말하는 ‘민희진의 난’, 어디로?
- 옷 버리고 대중교통 타며 따돌려…모녀 살해 남성 CCTV에 덜미
- 들키자 목격자인 척…전과 19범 소매치기의 기상천외한 연기
- ‘오송 참사’ 피고인 첫 중형 선고…재판부 “선고 형량에 한계”
- 마트 앞 공터에서 부탄가스 5천 6백 개 폭발…차량 10대 불 타
- “차 빼달라고 했는데”…여성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구속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