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이혜원에 닭살 애정 “우린 사랑을 이뤘잖아”(선넘은 패밀리)

서유나 2024. 5. 31.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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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이혜원에게 닭살 애정 표현을 했다.

이날 리스본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는 트램 여행 영상에 푹 빠진 이혜원은 "영화 같다. 진짜. 사랑이 이뤄지겠다"고 말했다.

이에 "우리 못 가겠다"고 말해 이혜원을 의아하게 만든 안정환은 "사랑을 이뤘잖아"라고 닭살 멘트를 던졌고 이혜원은 이런 안정환은 외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원이 못 들은 척 "누구랑 가지"라고 혼잣말 하자 안정환은 "리환이, 리원이 데려 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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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채널A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이혜원에게 닭살 애정 표현을 했다.

5월 31일 방송된 채널A 예능 '남의 나라 살아요 - 선 넘은 패밀리'(이하 '선 넘은 패밀리) 36회에서는 리스본의 경치가 이혜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리스본 골목골목을 돌아다니는 트램 여행 영상에 푹 빠진 이혜원은 "영화 같다. 진짜. 사랑이 이뤄지겠다"고 말했다.

이에 "우리 못 가겠다"고 말해 이혜원을 의아하게 만든 안정환은 "사랑을 이뤘잖아"라고 닭살 멘트를 던졌고 이혜원은 이런 안정환은 외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원이 못 들은 척 "누구랑 가지"라고 혼잣말 하자 안정환은 "리환이, 리원이 데려 가"라고 말했다.

한편 안정환은 지난 2001년 이혜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리원, 아들 리환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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