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충남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서비스
정재훈 2024. 5. 31. 22:12
[KBS 대전]오는 7월부터 아산과 공주에서 충남지역의 최중증 발달장애인을 위한 24시간 돌봄 제공기관이 운영을 시작합니다.
충남도는 오늘(31일)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법인 2곳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자해나 타해 등으로 기존 복지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는 18세 이상 65세 미만의 최중증 발달장애인이며,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정재훈 기자 (jjh1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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