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안유진, 첫 주차 성공→이영지 솔직 고백 "지락이들 더 좋아져"('뛰뛰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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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락이의 뛰뛰빵빵' 이영지가 지락실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지락이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촌캉스를 즐겼다.
긴장했던 안유진은 차분하게 운전하고, 미미의 도움을 받아 톨비를 지불했다.
언니들의 칭찬 감옥에 갇힌 안유진은 자신감을 얻었고, 주차 요원으로 변신한 나PD를 향해 더 돌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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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은정 기자]
'지락이의 뛰뛰빵빵' 이영지가 지락실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31일 방송된 tvN '지락이의 뛰뛰빵빵'에서는 지락이들(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촌캉스를 즐겼다.
이날 안유진은 첫 주차에 도전했다. 드라이브 스루 무사통과 후, 톨게이트를 마주한 지락이들. 긴장했던 안유진은 차분하게 운전하고, 미미의 도움을 받아 톨비를 지불했다. 이어 마트 주차의 순간. 안유진은 "주차는 못 하는데"라며 당황했지만, 나영석PD가 직접 차를 유도하며 주차를 도왔다.
주차 구획 안에 안정적으로 진입해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언니들의 칭찬 감옥에 갇힌 안유진은 자신감을 얻었고, 주차 요원으로 변신한 나PD를 향해 더 돌진했다. 이에 나PD는 다급하게 "그만, 그만, 그만!"을 외쳤고, "10cm 뒤로 가라"고 지시해 폭소케 했다.
장을 보기 시작한 지락이들은 예산 걱정을 잊고 물건을 고르기 시작했다. 총무 미미는 "계산기 두드리는 시간보다 물건 넣는 시간이 더 빠르다. 밤에 혼자 정리해야해"라며 한숨을 쉬었다. 그 결과 23만원을 결제했다. 안유진은 마트에서 숙소까지 30분 거리를 안정적으로 운전하며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저녁 식사 시간, 막걸리를 한 잔 들이킨 이영지는 "언니들과 유진이가 더 좋아졌다"고 기습 고백했다.
이유를 묻자 그는 "원래 캠핑을 와도 불편한 사람과 있으면, 더우면 더 덥고, 짜증 나면 더 짜증 난다. 그런데 지금은 벌레도 괜찮고, 흙먼지 들어간 막걸리도 맛있다"면서 "너무 편하고, 너무 든든하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뭘 못 할까봐 불안하지 않다. 내가 못 해도 누군가 해줄 거라는 믿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앨범 작업과 공연에 몰두했다는 이영지는 "공연장 규모를 늘려가는 맛이 있더라"며 "공연을 할 때 세상에서 얻은 적 없는 아드레날린이 나온다"고 이야기했다.
이영지는 '고등래퍼' 이후 잠시 인기가 주춤했을 당시 오케스트라 현장에서 관객 5~6명을 두고 공연했던 기억을 회상하며 "사람들이 날 안 찾을 때였는데, 나 진짜 매번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이에 이은지는 "대학로에서 6명 앞에서 공연하면 그런 느낌이다. 약간 민망한데, 지나고 나면 기억에 남는다"고 공감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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