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원전 3기 건설 대상 지역 관심
김도훈 2024. 5. 31. 22:07
[KBS 대구]정부가 신규 원전 3기를 건설하고 소형모듈원전, SMR 1기를 도입하는 내용의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경북이 신규 원전 건설지역이 될 지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정부는 전력 수급 기본계획에서 앞으로 전력 상황과 재생에너지 보급 전망을 감안할 때 원전과 소형 모듈원전 등이 추가로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원전 건설이 추진됐다가 백지화된 영덕이 신규 원전 터로 검토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정숙 여사 전용기 지출 내역 보니…“방문단 기내식에 6천여만 원”
- ‘격노설·기록 회수’…주요 변곡점마다 대통령 통화
- 연이은 GPS 교란에 주민들 “조업 못해 화나고 기약 없어 불안”
- “군인 50인분 백반 준비했더니”…‘군인 사칭’ 사기 주의보
- 민희진 대표가 말하는 ‘민희진의 난’, 어디로?
- 옷 버리고 대중교통 타며 따돌려…모녀 살해 남성 CCTV에 덜미
- 들키자 목격자인 척…전과 19범 소매치기의 기상천외한 연기
- ‘오송 참사’ 피고인 첫 중형 선고…재판부 “선고 형량에 한계”
- 마트 앞 공터에서 부탄가스 5천 6백 개 폭발…차량 10대 불 타
- “차 빼달라고 했는데”…여성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구속 [지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