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창원천 준설 마쳐

김민지 2024. 5. 3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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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창원시가 여름철 집중호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창원천 준설 작업을 마무리했습니다.

준설 작업이 진행된 곳은 홈플러스 창원점 인근 창원천 1km 구간으로, 창원시는 0.9~1.8m 정도 깊이를 파냈습니다.

창원시는 마산만 만조와 시간당 50mm 이상 폭우가 겹칠 경우 창원천 범람 우려가 크다며, 20년 만에 처음 창원천 하류를 준설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지 기자 (mzk1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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