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등봉공원 막판 조율…사업비·지하주차장 관건

신익환 2024. 5. 31. 22:0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오등봉민간특례 사업을 놓고 제주시와 사업자 간 막판 조율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제주시는 최근 기존 협의안에서 음악당 지하주차장을 제외한 공원사업비 천 백60억 원을 사업자에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사업자 측은 아파트 분양가를 2천5백98만 원으로 책정하기 위해 공원사업비 천 40억 원이상은 힘들고, 음악당 지하주차장이 없으면 향후 인허가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입장입니다.

신익환 기자 (si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