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삼성 제치고 1분기 세계 폴더블폰 판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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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가 올해 1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폴더블 스마트폰 세계 판매량 1위에 올라섰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자료를 인용해, 지난 1에서 3월 중국 화웨이의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점유율이 35%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제재 명단에 올라 있는 화웨이가 이 부문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같은 기간 삼성전자 점유율은 58%에서 23%로 절반 이하로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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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화웨이가 올해 1분기 삼성전자를 제치고 폴더블 스마트폰 세계 판매량 1위에 올라섰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 자료를 인용해, 지난 1에서 3월 중국 화웨이의 세계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점유율이 35%를 차지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 제재 명단에 올라 있는 화웨이가 이 부문 1위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같은 기간 삼성전자 점유율은 58%에서 23%로 절반 이하로 급락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603854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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