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美 4월 PCE 물가 전년比 2.7%↑···“시장 전망치 부합”

이완기 기자 2024. 5. 31. 21: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 상무부가 4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31일(현지 시간)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이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2.8% 올랐다.

전월 대비 0.2% 각각 상승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미 상무부가 4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전년 동월 대비 2.7% 상승했다고 31일(현지 시간) 밝혔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이다.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대비 2.8% 올랐다. 전월 대비 0.2% 각각 상승했다.

PCE는 미 연준이 중시하는 물가지표로 알려지는 가운데 이날 PCE 지수는 대체로 시장 전망에 부합한 결과로 평가된다.

이에 금융시장에서는 긍정적인 반응이 나타나는 분위기다. 지표가 공개된 후 미 증시 선물 시장은 상승을 보였고 채권 금리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이완기 기자 kingea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