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내 성희롱’ 원장 직무정지…조사단 외부인 추가

김호 2024. 5. 31.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광주]직장 내 성희롱 의혹이 불거진 전남 지역 한 문화기관 원장의 직무가 정지됐습니다.

해당 기관은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지시에 따라 진행 중인 직장 내 성희롱 조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원장 직무를 정지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기관은 또 조사의 공정성이 우려된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직장 내 성희롱 조사단에 외부 전문가인 노무사 한 명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