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현 ‘모델은 다르네…살색 수트도 완벽 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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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과 김태용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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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가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렸다.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과 김태용 감독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홍종현이 VIP 시사회 포토월에 참석하고 있다.
또한 소중한 인연을 되돌아보는 기회를 마련하는 동시에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며 마음을 울리는 상상력이 더해진 감성을 선물한다.
김태용 감독과 ‘만추’ 이후 13년 만에 배우와 감독으로 재회하며 세 번째 한국영화에 도전하는 탕웨이는 어린 딸에게 자신의 죽음을 숨기기 위해 ‘원더랜드’ 서비스를 의뢰한 엄마 ‘바이리’ 역을 맡아 한층 더 섬세하고 깊어진 내면 연기를 펼친다.
여기에 어린 시절부터 ‘원더랜드’ 서비스와 함께 성장한 수석 플래너 ‘해리’ 역의 정유미가 ‘원더랜드’ 서비스의 구심점이 되는 인물로 출연해 극의 중심을 이끌고, 의뢰받은 서비스에서 뜻밖의 비밀을 발견하게 되는 신입 플래너 ‘현수’ 역 최우식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함께한 정유미와 ‘찐’ 동료 케미를 과시하며 극의 활기를 불어넣는다. 마지막으로 ‘원더랜드’ 속 AI 캐릭터 ‘성준’으로 공유가 특별출연해 기대를 더한다.
영화는 오는 6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코엑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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