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랑 일하고 10kg 쪄”... 장민호, 매니저 위한 보양식 ‘FLEX’ (‘편스토랑’)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5. 3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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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민호가 매니저를 위한 보양식을 준비했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자신과 항상 바쁜 스케줄을 함께하는 매니저들을 위해 초초(초간단 초고속) 보양식 3종을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는 장어추어탕을 준비했다.

초벌된 장어를 준비한 장민호는 한번 더 토치로 구워 풍미를 올렸고, 추어는 시판 추어탕 팩을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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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편스토랑’ 장민호가 매니저를 위한 보양식을 준비했다.

3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가 자신과 항상 바쁜 스케줄을 함께하는 매니저들을 위해 초초(초간단 초고속) 보양식 3종을 요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민호는 장어추어탕을 준비했다. 초벌된 장어를 준비한 장민호는 한번 더 토치로 구워 풍미를 올렸고, 추어는 시판 추어탕 팩을 이용했다. 이어 장민호는 들깻가루와 들기름을 추가해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평소 명란을 좋아하는 장민호는 명란삼겹살을 준비했고, 삼겹살에 칼집을 내 사이사이 명란을 넣었다. 장민호는 “간을 특별히 안 하고 명란의 간으로만 해서 먹어도 (좋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장민호는 편육비빔국수를 만들었다. 그는 편육을 썰고 미나리와 청양고추를 추가해 향과 매콤함을 더했다. 또 특제 양념장을 만들며 “나도 요리하면서 배웠다. 숟가락 하나 쓰는 방법이다. 류수영에게 배운 거다”고 밝혔다.

세 사람은 폭풍 먹방을 선보였고, 정용화는 “세 분 케미가 참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음식을 먹을 때 늘 맛있게 먹는다. 24시간 배고픈 애들이다”라며 “같이 일하고 나서 둘 다 10kg 이상씩 쪘다”고 밝혔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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