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조미료 섞은 'JJ맛가루' 공개…"넣기만 하면 한식 완성"

이지현 기자 2024. 5. 31.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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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이 특별한 가루를 공개했다.

조미료가 가득한 수납장 안에 '도파민 가루'라고 적혀 있어 궁금증을 더했다.

그는 "저만의 가루가 있다"라며 "여기에는 조미료, 소금, 설탕, 청양 고춧가루, 마늘 가루 등이 들어 있다"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일본에서 지낼 때 꼭 필요하다면서 "'JJ맛가루'를 넣어 한식을 만들고 있다. 한식 재료에 이것만 넣으면 한식이 완성된다"라고 자신 있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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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31일 방송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김재중이 특별한 가루를 공개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김재중이 출연한 가운데 수육을 삶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누나 8명에게 나눠 줄 무생채를 만든 그는 남은 무생채와 함께 고기를 먹겠다고 했다. 이내 수육 요리법이 공개됐는데, 주방에서 무언가를 찾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재중은 두툼한 고기를 꺼낸 뒤 "여기 있다"라면서 무언가를 꺼냈다. 조미료가 가득한 수납장 안에 '도파민 가루'라고 적혀 있어 궁금증을 더했다.

그는 "저만의 가루가 있다"라며 "여기에는 조미료, 소금, 설탕, 청양 고춧가루, 마늘 가루 등이 들어 있다"라고 털어놨다.

아울러 일본에서 지낼 때 꼭 필요하다면서 "'JJ맛가루'를 넣어 한식을 만들고 있다. 한식 재료에 이것만 넣으면 한식이 완성된다"라고 자신 있게 밝혔다. 이를 본 배우 류수영이 "저 가루만 넣으면 칼국수는 그냥 완성될 것 같다"라며 놀라워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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