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무도한 정권 폭주 멈춰 세워야"…집회 참여 호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일(1일) 오후 3시 서울역 앞에서 열리는 '윤석열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대회'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1일) "윤석열 정권이 결국 국민과 맞서는 길을 선택했다"며 "국민의 명령을 거역한 무도한 정권의 폭주를 우리 모두의 힘으로 멈춰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내일(1일) 오후 3시 서울역 앞에서 열리는 ‘윤석열정권 규탄 및 해병대원 특검법 관철을 위한 범국민대회’에 동참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 대표는 오늘(31일) “윤석열 정권이 결국 국민과 맞서는 길을 선택했다”며 “국민의 명령을 거역한 무도한 정권의 폭주를 우리 모두의 힘으로 멈춰 세워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어떤 권력도 진실을 이길 수 없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며 “국민과 함께 민주당이 그 길에 앞장서겠다. 당원 동지 여러분의 집단지성을, 행동하는 양심을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의 분노를, 국민의 함성을 윤석열 정권에게 전달하자. 당원동지 여러분의 적극적인 집회 참여를 간곡히 호소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민주당은 제22대 국회 개원 첫날부터 ‘채 해병 특검법’ 등을 1호 당론 법안으로 발의하고 정부와 여당을 몰아붙인 가운데, 범국민대회를 예고하며 장외 여론전에 나섭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직접 '지구당 부활' 언급한 한동훈…″6월 등판할 듯″ 전망도 [프레스룸LIVE]
- 북풍 전망에 합참 ″내일 오물 풍선 추가 살포 가능성″
- 민희진 `누명 벗어 홀가분...하이브와 좋은 방향으로 해결됐으면 좋겠다`
- 민희진, 하이브에 화해 제안…″뉴진스 쉬면 누구에게 좋나″
- 빗장 푼 미 ″러 본토 타격 제한적 허용″…″러 무기 파편은 북한제″
- 대법으로 가는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재산 분할 범위가 핵심″
- 부산 마트서 부탄가스 연쇄 폭발…차량 10대 불타
- ″죄송합니다. 끝나고 말씀드리겠습니다″…김호중, 사고 22일 만에 검찰 송치
- '미성년 성 착취' 서준원 전 투수, 집행유예 기간 음주운전 사고
- 트럼프, '성추문 입막음' 34개 혐의 유죄 평결…″이른 시일 내 항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