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이상순 제주도 카페, 오늘(31) 마지막 영업 종료→폐업 '아쉬움 뚝뚝'

최신애 기자 2024. 5. 31. 21: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효리 남편 이상순이 제주도에서 운영했던 음악 카페를 폐업했다.

31일 카페 '롱플레이 제주'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늘부로 제주 동복리의 롱플레이 제주&뮤직 영업을 끝마친다"고 공지를 띄웠다.

이상순이 운영한 해당 카페는 2022년 7월 오픈한 이래, 이상순-이효리 부부가 직접 커피를 내려주는 카페로 유명세를 타며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이상순 SNS

[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이효리 남편 이상순이 제주도에서 운영했던 음악 카페를 폐업했다.

31일 카페 '롱플레이 제주'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오늘부로 제주 동복리의 롱플레이 제주&뮤직 영업을 끝마친다"고 공지를 띄웠다.

이어 "2년 동안 고생해준 바리스타들, 롱플레이에 훌륭한 커피를 납품해주신 로스터리 카페들, 게스트 바리스타 행사에 와주신 국내 최고의 바리스타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마음을 썼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그동안 롱플레이에 찾아와 주시고, 사랑해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말을 마무리 했다.

이상순이 운영한 해당 카페는 2022년 7월 오픈한 이래, 이상순-이효리 부부가 직접 커피를 내려주는 카페로 유명세를 타며 엄청난 인파가 몰려들었다. 이에 이상순은 카페를 예약제로 운영하며 정해진 수의 손님만 받아왔다.

그러다 폐업을 맞게 된데 대해 이상순은 "계약기간이 끝났다. 건물주 님이 다른 것 하신다고 하더라. 우리 년세로 (카페 운영)하는 것"이라고 명쾌하게 밝혀 눈길을 끌기도. 그러면서 그는 "롱플레이란 브랜드를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좋은 장소나 기획이 있으면 다른 곳에서 (카페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재오픈을 시사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