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대 간호학과 동문회 이갑옥 회장 연임

홍정명 기자 2024. 5. 31.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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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학교 간호학과 동문회는 31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힐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이갑옥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갑옥 회장은 인사말에서 "동문회는 선·후배의 관심과 참여를 먹고 사는 나무인 만큼 모두가 함께하는 동문회를 만들어가자"면서 "대학과 함께하는 성숙한 동문회가 되어 마산대학교가 명문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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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대학 도약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
정기총회 개최…2024~25년 사업·예산 확정
[창원=뉴시스] 31일 오후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힐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열린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동문회 정기총회에 참석한 이학진 총장(앞줄 오른쪽서 여덟번째), 이갑옥(앞줄 오른쪽서 열번째) 동문회장 등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마산대 제공) 2024.05.3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마산대학교 간호학과 동문회는 31일 오후 창원시 마산회원구 힐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동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열고, 이갑옥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 회장 임기는 2년이다.

이갑옥 회장은 인사말에서 "동문회는 선·후배의 관심과 참여를 먹고 사는 나무인 만큼 모두가 함께하는 동문회를 만들어가자"면서 "대학과 함께하는 성숙한 동문회가 되어 마산대학교가 명문 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자"고 말했다.

이학진 총장도 축사에서 "한 대학, 같은 학과에서 함께 수학했다는 것은 성인기 정체성을 결정짓는 후천적 DNA를 공유한 것"이라며 "동문회와 대학이 하나 되어 함께 앞으로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2년간의 사업 결과 및 결산 보고를 의결하고, 2024~25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확정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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