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포럼을 대표 공공외교 플랫폼으로 육성"
제주방송 강석창 2024. 5. 31. 21:12
제주자치도가 내년 제주포럼을 대한민국 대표 공공 외교 플랫폼으로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제 19회 제주포럼 폐막 세션에서 제주선언을 통해 내년이 제주가 세계평화의 섬으로 지정된지 20주년이되는 해인 만큼,
내년 제주포럼을 공공외교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2035년 아시아 최초 탄소중립 도시를 실현해 기후위기를 이겨내는 글로벌 선도모델을 세계에 전파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강석창(ksc064@naver.com)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I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300원 양심 천사' 여고생들, 교육감 표창 받았다
- 4·3 유족 심사 절차 ‘간소화’되나.. “김한규 의원, 법 개정안 발의해”
- 교사가 학생끼리 빌린 돈 대신 받은 후 가로채.. 경찰 수사
- 제주지사 '식사비 논란' 파장.. 식사했던 中 자본 리조트 위법성 조사
- [농아인일기] 어느 청각장애인의 시간계획표.. "난 다르지 않아"
- 11층 꼭대기까지.. 아파트 화재 주민 대피시킨 의인 [삶맛세상]
- 유연수 꿈 앗아간 음주운전 항소심도 징역 4년
- [창사기획]➁활기 잃은 어촌계.. 소멸 위기, 제주에 가혹
- 제주 노형동 호텔서 화재.. 연기흡입 등 4명 이송
- "제주 하수도에 필로폰이.." 마약 성분 4년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