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한·UAE 협력 사업, 양국 국민에게 무한한 기회"

윤나라 기자 2024. 5. 31.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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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무함마드 UAE 대통령과 관저 산책하는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은 "한국과 아랍에미리트가 추진하기로 한 협력 사업은 양국 국민들에게 무한한 기회를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옛 트위터, 엑스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의 엑스 메시지를 리트윗하며 이런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윤 대통령은 "무함마드 대통령과 반가운 재회를 했다"며 "무함마드 대통령의 국빈 방한으로 우리의 '특별전략적동반자관계'는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연합뉴스)

윤나라 기자 invictu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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