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1월부터 거의 하루도 못 쉬어” 매니저들과 마사지 회식(편스토랑)

이하나 2024. 5. 31. 21: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장민호가 매니저들과 마사지를 받으러 간 이유를 공개했다.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의 마사지 회식이 공개 됐다.

장민호는 매니저 두 명과 함께 안마원을 찾았다.

장민호는 "저희가 1월에 미국 콘서트를 다녀온 이후에 지금까지 거의 하루도 못 쉬고 일을 하고 있다. 오늘 신체적으로 쌓여있는 피로를 풀 겸 해서 마사지 회식을 왔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장민호가 매니저들과 마사지를 받으러 간 이유를 공개했다.

5월 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장민호의 마사지 회식이 공개 됐다.

장민호는 매니저 두 명과 함께 안마원을 찾았다. 장민호는 “저희가 1월에 미국 콘서트를 다녀온 이후에 지금까지 거의 하루도 못 쉬고 일을 하고 있다. 오늘 신체적으로 쌓여있는 피로를 풀 겸 해서 마사지 회식을 왔다”라고 말했다.

효정은 “매니저님들 엄청 잘 챙기시는 것 같다”라고 반응했고, 홍지윤도 “자상하시다”라고 감탄했다.

평소 몸의 왼쪽이 더 뻐근하다는 장민호의 말에 안마사는 “요즘 만져 본 분 중에서 최고로 안 좋다”라고 놀랐다. 장민호는 “평상시에 말려 있는 느낌이었다”라고 답했다. 장민호는 안마를 받으며 곡소리를 내면서도 피로가 풀리는 느낌을 받았다.

마사지를 받은 매니저들은 먹고 싶은 음식으로 추어탕, 몸보신용 고기를 꼽았다. 집에 매니저들을 초대한 장민호는 마트에서 구입한 초벌된 장어, 파김치, 시판 추어탕을 이용해 10분 만에 빠르게 장어추어탕을 완성했고, 칼집을 넣은 삼겹살에 명란을 넣은 명란삼겹살을 만들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