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1월 美 콘서트 이후 하루도 못쉬고 일해"..피로 호소('편스토랑')[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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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장민호가 바쁜 스케줄탓에 쌓인 피로를 호소했다.
3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매니저들과 마사지 회식에 나선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민호는 "사실 저희가 1월에 미국 콘서트 갔다온 후에 지금까지 거의 하루도 못쉬고 일하고있다. 그래서 오늘 신체적으로 쌓여있는 피로를 풀겸 해서 마사지 회식을 왔다"고 말했다.
나란히 마사지를 받던 매니저들은 하나같이 고통에 찬 비명을 질렀고, 장민호는 "시끄러워서 못 받겠다"라고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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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연 기자] '편스토랑' 장민호가 바쁜 스케줄탓에 쌓인 피로를 호소했다.
31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매니저들과 마사지 회식에 나선 장민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프닝에서 붐은 장민호의 첫 우승 제품 명란감자크림우동에 대해 "편의점 냉장면 부문 판매 1위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이후 공개된 장민호의 일상은 마사지를 받고 고통에 찬 비명을 지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매니저 팀들이 너무 피곤해 해서 같이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장민호는 "사실 저희가 1월에 미국 콘서트 갔다온 후에 지금까지 거의 하루도 못쉬고 일하고있다. 그래서 오늘 신체적으로 쌓여있는 피로를 풀겸 해서 마사지 회식을 왔다"고 말했다.
나란히 마사지를 받던 매니저들은 하나같이 고통에 찬 비명을 질렀고, 장민호는 "시끄러워서 못 받겠다"라고 타박했다.
하지만 막상 마사지가 끝나자 이들은 "진짜 시원하다. 오랜만에 너무 시원하게 받은것 같다"고 개운해 했다. 그러면서 "뭐좀 먹자"고 배고픔을 호소했고, 매니저들로부터 "추어탕", "고기"가 먹고싶다는 말을 들은 장민호는 "집에 가서 빨리 해줄게"라고 말했다.
집으로 온 장민호는 "오늘은 보양식을 해먹자"며 장어 추어탕을 만들었다. 그는 "생추어탕이 아니라 식감 못느낄수 있지 않냐. 그 식감을 장어로 느끼는거다"라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명란 삼겹살이 등장했다. 그는 "처음 보실수도 있다. 음식을 제주에서 한군데 하고있더라"라고 자신했다. 이어 "이제는 내가 먹고싶은거 하나를 하자"며 편육을 꺼낸 그는 편육비빔국수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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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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