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원룸에서 심한 냄새가”…40대 여성 의문의 사망

박세영 기자 2024. 5. 31.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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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 동문동의 한 원룸에서 40대 여성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31일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동문동의 한 원룸에 살고 있는 B씨가 지난 30일 오전 9시 50분쯤 "이웃집서 심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미 사망한 지 오래돼 경찰에 인계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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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충남 서산 동문동의 한 원룸에서 40대 여성 A씨가 숨진채 발견됐다.

31일 서산소방서에 따르면 동문동의 한 원룸에 살고 있는 B씨가 지난 30일 오전 9시 50분쯤 "이웃집서 심한 냄새가 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인계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미 사망한 지 오래돼 경찰에 인계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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