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하루도 못 쉬고 일해"…매니저들과 마사지 회식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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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가 매니저들을 챙겨 훈훈함을 선사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매니저들과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뿐만이 아니라 매니저 팀이 너무 피곤해한다. 미국 콘서트 다녀온 후에 지금까지 거의 하루도 못 쉬고 일하고 있다. 피로를 풀 겸해서 마사지 회식을 왔다"라고 밝혔다.
마사지가 끝난 뒤 장민호가 "잘 받았냐? 시원해?"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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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민호가 매니저들을 챙겨 훈훈함을 선사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매니저들과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뿐만이 아니라 매니저 팀이 너무 피곤해한다. 미국 콘서트 다녀온 후에 지금까지 거의 하루도 못 쉬고 일하고 있다. 피로를 풀 겸해서 마사지 회식을 왔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출연진이 "매니저들 잘 챙기는 것 같아, 진짜 자상하다"라며 입을 모았다.
장민호는 마사지를 받는 내내 "진짜 시원해"라고 감탄했다. 머리 마사지를 받을 때는 "여기가 어디지?"라는 등 곡소리를 내 폭소를 안겼다. 옆에 있던 매니저는 "아파요"라면서 울먹여 웃음을 더했다.
마사지가 끝난 뒤 장민호가 "잘 받았냐? 시원해?"라고 물었다. 이어 회춘(?)한 얼굴로 "난 진짜 오랜만에 너무 시원하게 받은 것 같아"라며 흡족해해 웃음을 줬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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