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민호 "하루도 못 쉬고 일해"…매니저들과 마사지 회식 '훈훈'

이지현 기자 2024. 5. 31. 20: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민호가 매니저들을 챙겨 훈훈함을 선사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매니저들과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뿐만이 아니라 매니저 팀이 너무 피곤해한다. 미국 콘서트 다녀온 후에 지금까지 거의 하루도 못 쉬고 일하고 있다. 피로를 풀 겸해서 마사지 회식을 왔다"라고 밝혔다.

마사지가 끝난 뒤 장민호가 "잘 받았냐? 시원해?"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 31일 방송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장민호가 매니저들을 챙겨 훈훈함을 선사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가수 장민호가 매니저들과 함께 마사지를 받으러 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저뿐만이 아니라 매니저 팀이 너무 피곤해한다. 미국 콘서트 다녀온 후에 지금까지 거의 하루도 못 쉬고 일하고 있다. 피로를 풀 겸해서 마사지 회식을 왔다"라고 밝혔다. 이를 본 출연진이 "매니저들 잘 챙기는 것 같아, 진짜 자상하다"라며 입을 모았다.

장민호는 마사지를 받는 내내 "진짜 시원해"라고 감탄했다. 머리 마사지를 받을 때는 "여기가 어디지?"라는 등 곡소리를 내 폭소를 안겼다. 옆에 있던 매니저는 "아파요"라면서 울먹여 웃음을 더했다.

마사지가 끝난 뒤 장민호가 "잘 받았냐? 시원해?"라고 물었다. 이어 회춘(?)한 얼굴로 "난 진짜 오랜만에 너무 시원하게 받은 것 같아"라며 흡족해해 웃음을 줬다.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