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급 4배 인상' 맨유, 역대급 재능 남긴다... 구두 합의 완료→유로 이후 체결

박윤서 기자 2024. 5. 3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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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코비 마이누와의 계약을 연장하려 한다.

영국 '더 선'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스타'를 인용하여 "마이누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이후 놀라운 새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마이누는 이번 시즌 빛을 발했고, 새로운 조건으로 보상받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매체는 "마이누는 원칙적으로 이 조건에 동의했지만, UEFA 유로 2024 이후까지 협상을 미뤘다. 계약은 1년 연장 옵션과 함께 2027년까지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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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마이누 SNS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코비 마이누와의 계약을 연장하려 한다.

영국 '더 선'은 31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 스타'를 인용하여 "마이누는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이후 놀라운 새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마이누는 이번 시즌 빛을 발했고, 새로운 조건으로 보상받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마이누는 맨유가 자랑하는 최고의 유망주다. 2005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활약을 펼친다. 주로 맨유에서 3선 미드필더로 나서는 그는 발밑 기술이 아주 좋다. 탈압박에 능하고 공격 전개 시 패스에도 도통 실수가 없다. 일찌감치 맨유에서 주전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리그 24경기에 출전했고, FA컵 결승전에서도 선발로 출전해 골을 기록하며 맨유의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팀에도 선발됐다. 그동안 연령별 대표팀으로 나서던 마이누는 지난 3월 A매치 친선전 기간 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벨기에와의 친선전에서 선발로 출전해 74분간 맹활약하면서 최우수 선수(MOM)로 선정되기도 했다. 10대의 나이인데도 뛰어난 활약을 펼쳐 UEFA 유로 2024 명단에도 포함됐다.

 

맨유는 마이누와의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었다. 매체에 따르면 마이누의 새로운 계약은 기존 주급 2만 파운드(3,500만)에서 4배 증가한 8만 파운드(1억 4,000만) 정도라고 한다.

이미 조건에 대한 합의는 마쳤고, UEFA 유로 2024 이후 체결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매체는 "마이누는 원칙적으로 이 조건에 동의했지만, UEFA 유로 2024 이후까지 협상을 미뤘다. 계약은 1년 연장 옵션과 함께 2027년까지다"라고 덧붙였다. 당장 눈앞에 중요한 대회가 있으니 이에 집중하겠다는 것으로 보인다.

마이누는 맨유 레전드 폴 스콜스의 극찬을 받기도 했을 정도로 유망한 선수다. 스콜스는 FA컵 결승전이 끝나고 "지난주에 나와 마이누를 비교한 내용을 읽어봐라. 시간 낭비할 필요 없다. 내가 19살이었을 때보다 마이누가 10배는 낫다. 마이누가 볼을 받는 방식, 침착함, 주변 인지 능력 등을 나는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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