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격적이길 바란다"는 콤파니 감독…김민재와 '찰떡' 예감

정수아 기자 2024. 5. 3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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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파니/바이에른 뮌헨 감독 : 저는 팀이 공격적이기를 바랍니다. 공을 갖고 결정을 내릴 때 정말 용감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매우 공격적이기를 원합니다.]

바이에른 뮌헨의 새 사령탑, 콤파니 감독의 축구 철학 어떤가요.

이전의 투헬 감독과는 달라 보이죠.

뒤로 물러서는 수비보단 앞으로 나아가며 공격적인 수비를 펼치는 김민재 선수.

콤파니 감독의 철학과 김민재의 축구 스타일, 왠지 좀 겹치는 거 같죠?

콤파니 감독 선임에 맞춰 영국 언론 '미러'가 뮌헨의 다음 시즌 베스트 11을 예상했는데, 김민재는 다이어를 밀어내고 한 자리 차지했습니다.

김민재 선수의 앞으로를 더욱 기대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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