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국내 공급가, 7개월 연속 동결

박진우 기자 2024. 5. 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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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LPG 공급 가격을 7개월 연속 동결한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6월 프로판 가격을 전달과 같은 ㎏당 1239.81원, 부탄 가격 역시 전월과 동일한 ㎏당 1506.68원으로 정했다.

E1은 6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지난 달과 같은 ㎏당 1238.25원, 산업용 프로판을 ㎏당 1244.85원으로 정했다.

부탄 가격도 ㎏당 1천505.68원으로 전달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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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액화석유가스(LPG) 업계가 LPG 공급 가격을 7개월 연속 동결한다.

E1 과천 LPG 충전소. / E1 제공

31일 업계에 따르면 SK가스는 6월 프로판 가격을 전달과 같은 ㎏당 1239.81원, 부탄 가격 역시 전월과 동일한 ㎏당 1506.68원으로 정했다.

E1은 6월 가정·상업용 프로판 가격을 지난 달과 같은 ㎏당 1238.25원, 산업용 프로판을 ㎏당 1244.85원으로 정했다. 부탄 가격도 ㎏당 1천505.68원으로 전달과 같다.

E1 측은 “누적 가격 미반영 등으로 가격 인상 요인이 있지만, 소비자 부담 등을 고려해 6월 국내 LPG 공급가격을 동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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