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 테러경보 상향···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대비"
2024. 5. 31. 20:08
모지안 앵커>
정부가 다음 주부터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를 앞두고, 서울시와 경기도 일대 테러경보를 상향 조정합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1일 0시부터는 '주의'단계가, 다음 달 2일 0시부터 회의 종료시점인 5일 24시까지는 '경계'로 단계적으로 격상됩니다.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는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역대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아프리카 대상 다자간 정상급 회의를 위해 안전확보 조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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