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구래동 음식점서 불…50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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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의 한 주택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시민 50여 명이 대피에 나섰다.
3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1분쯤 김포 구래동의 한 주택상가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장비 20여 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7분 뒤인 오후 7시28분쯤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건물에 있던 시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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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김포시의 한 주택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시민 50여 명이 대피에 나섰다.
31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1분쯤 김포 구래동의 한 주택상가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은 장비 20여 대와 인력 60여 명을 투입해 7분 뒤인 오후 7시28분쯤 불길을 잡고, 완전 진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건물에 있던 시민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은 건물 내 음식점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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