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함안 말이산 고분군 정비사업
이형관 2024. 5. 31. 19:43
[KBS 창원]국가유산청이 올해 하반기부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함안 말이산 고분군 주변에 '역사문화권 정비 사업'을 추진합니다.
국가유산청은 앞으로 3년 동안 사업비 121억 원을 들여, 주변 168만여㎡ 구역에 '아라가야 왕도' 탐방로를 조성하고, 고분군 북쪽 지대에 지형 회복 사업을 할 계획입니다.
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옷 버리고 대중교통 타며 따돌려…모녀살해 남성 CCTV에 덜미
- 연이은 GPS 교란에 주민들 “조업 못해 화나고 기약 없어 불안”
- “차 빼달라고 했는데”…여성 무차별 폭행한 전직 보디빌더 구속 [지금뉴스]
- 들키자 목격자인 척…전과 19범 소매치기의 기상천외한 연기
- ‘대전역 성심당’ 임대료 논란…대전시장 “대안 있다” [지금뉴스]
- 마트 앞 공터에서 부탄가스 5천 6백 개 폭발…차량 10대 불 타
- 의료공백 견디는 환자들 “의료진에 부담 줄까봐…인터뷰 못 해요” [취재후]
- “하이브와 화해 원하냐고?”…‘1초’의 고민도 없던 민희진의 대답 [현장영상]
- [단독] 황선홍 ‘대전행’? 사령탑 제안 받았다!
- [크랩] ‘이혼 금지국’ 필리핀의 속사정…이혼 합법화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