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율 부산시의원, 해양산업 발전 의정활동 공로로 ‘우수의정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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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율 부산광역시의원(북구4·국민의힘)은 지난 30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해양산업 리더스 서밋' 행사에서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의정 활동을 펼친 공로로 '우수의정상'을 수상했다.
31일 부산광역시의회에 따르면 '2024 해양주간'이 열리는 지난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해양산업 리더스 서밋' 행사 중 하나인 '우수의정상' 시상식이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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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성현 기자] 박종율 부산광역시의원(북구4·국민의힘)은 지난 30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해양산업 리더스 서밋’ 행사에서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의정 활동을 펼친 공로로 ‘우수의정상’을 수상했다.
31일 부산광역시의회에 따르면 ‘2024 해양주간’이 열리는 지난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해양산업 리더스 서밋’ 행사 중 하나인 ‘우수의정상’ 시상식이 치러졌다.
해양산업 리더스 서밋은 2021년 은산해운항공㈜의 후원으로 해양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하는 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우수의정상을 제정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날 시상식에서는 박종율(북구4) 임말숙(해운대구2) 이승연(수영구2) 부산시의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종율 의원은 “저는 첫 직장이 현대중공업이었고, 해양에 대한 이야기는 40년 동안 하고 있다”며 “부산은 해양을 뺄 수 없는 만큼 관련 예산도 많이 늘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우수의정상 공식 후원을 맡은 양재생 은산해운항공 회장에게도 감사패가 전달됐다.
/부산=박성현 기자(psh09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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