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한·UAE 협력사업, 양국 국민에게 무한한 기회"

곽민서 2024. 5. 3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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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31일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추진하기로 한 협력 사업은 양국 국민들에게 무한한 기회를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의 엑스 메시지를 리트윗하며 이런 메시지를 남겼다.

윤 대통령은 "무함마드 대통령과 반가운 재회를 했다"며 "무함마드 대통령의 국빈 방한으로 우리의 '특별전략적동반자관계'는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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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무함마드 UAE 대통령과 관저 산책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과 산책을 하며 대화하고 있다. 2024.5.29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ih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31일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가 추진하기로 한 협력 사업은 양국 국민들에게 무한한 기회를 안겨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서 무함마드 빈 자예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의 엑스 메시지를 리트윗하며 이런 메시지를 남겼다.

윤 대통령은 "무함마드 대통령과 반가운 재회를 했다"며 "무함마드 대통령의 국빈 방한으로 우리의 '특별전략적동반자관계'는 가장 높은 수준으로 발전했다"고 강조했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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