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 워니, 6시즌 연속 SK에서 뛴다...디드릭 로슨은 DB와 재계약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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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밀 워니(30, SK)는 남고 디드릭 로슨(27)은 떠난다.
KBL이 31일 외국선수 재계약 여부를 발표했다.
외국선수 재계약 결과 총 6명이 원 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해 2024-2025시즌 KBL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원주DB 디드릭 로슨과 수원 KT 패리스 배스는 구단이 재계약의사를 통보하였으나 선수가 이를 거부함에 따라 원 소속구단에 1년간,타 구단에 3년간 KBL 선수 자격을 상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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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자밀 워니(30, SK)는 남고 디드릭 로슨(27)은 떠난다.
KBL이 31일 외국선수 재계약 여부를 발표했다. 외국선수 재계약 결과 총 6명이 원 소속 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해 2024-2025시즌 KBL 무대를 누빌 예정이다.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앤드류 니콜슨, 듀반 맥스웰과 모두 재계약을 맺었다. 서울 삼성 코피 코번, 서울 SK 자밀 워니, 창원 LG 아셈마레이, 울산 현대모비스 게이지 프림도 원 소속구단과 재계약을 체결해 다음 시즌 변함없이 KBL에서 활약한다.
한국으로 돌아오지 못하는 선수도 있다. 원주 DB 제프 위디, 서울 삼성 이스마엘 레인등 총 11명의 외국선수는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
원주DB 디드릭 로슨과 수원 KT 패리스 배스는 구단이 재계약의사를 통보하였으나 선수가 이를 거부함에 따라 원 소속구단에 1년간,타 구단에 3년간 KBL 선수 자격을 상실한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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