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플러스]대교문화재단, '제3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작품 공모

허찬영 2024. 5. 31. 1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교문화재단이 세계청소년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교육부, 외교부가 후원하는 '제3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작품 공모를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한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아동문학의 발전을 위해 신예작가를 발굴하고 국내외 아동·청소년이 문예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문학 공모대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교문화재단이 세계청소년문화재단과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및 교육부, 외교부가 후원하는 '제3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작품 공모를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32회를 맞이한 눈높이아동문학대전은 아동문학의 발전을 위해 신예작가를 발굴하고 국내외 아동·청소년이 문예 창작활동을 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아동문학 공모대회다.

제3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작품 공모는 신인 및 기성 작가를 대상으로 하는 '아동 문학' 부문과 중·고등학생 대상의 '청소년 문학' 부문, 초등학생 대상의 '어린이 동시 문학' 부문, 해외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문학'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뽐낼 수 있는 '어린이 카툰 공모전'도 부대행사로 운영한다.

이번 행사의 상금 규모는 총 1억원으로 아동 문학 대상 수상자에게는 동화 부문 1500만원, 그림책 부문 100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되며 향후 수상작을 출간하는 특전이 주어진다.

또 아동 문학 부문 대상 수상자 중 1명에게는 문화체육부장관상, 청소년 문학 부문 대상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작품 공모와 대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대교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제32회 눈높이아동문학대전 당선작은 10월 중 발표 예정이다.

허찬영 기자 hcy@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