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시민사회 1비서관에 최승준 선임행정관…尹 외가 6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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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시민사회1비서관으로 최승준 부속실 선임행정관이 승진 임명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최 비서관은 최근 하병필 전 사회통합비서관의 후임 비서관으로 임명돼 근무를 시작했다.
4·10 총선 이후 대통령실 개편에 나선 윤 대통령은 전광삼 신임 시민사회수석을 임명하고 사회통합·시민소통·국민공감비서관은 각각 1·2·3비서관으로 명칭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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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승민 기자 =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실 시민사회1비서관으로 최승준 부속실 선임행정관이 승진 임명된 것으로 31일 확인됐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최 비서관은 최근 하병필 전 사회통합비서관의 후임 비서관으로 임명돼 근무를 시작했다.
윤 대통령의 외가 6촌 친척으로 알려진 최 비서관은 윤 대통령 대선 캠프에서 회계 업무를 맡았고,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거쳐 대통령실 부속실에서 근무해왔다.
4·10 총선 이후 대통령실 개편에 나선 윤 대통령은 전광삼 신임 시민사회수석을 임명하고 사회통합·시민소통·국민공감비서관은 각각 1·2·3비서관으로 명칭을 바꿨다.
민원과 국민제안 업무를 맡는 3비서관에는 박근혜 전 대통령 참모로 '국정농단' 사건에서 유죄를 선고받았던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기용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ks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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