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석 절친’ 혜리, ‘선업튀’ 인기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혤스클럽)

김희원 기자 2024. 5. 31. 18:5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혜리’



그룹 걸스데이 출신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를 예상했다고 말했다.

31일 유튜브 채널 ‘혜리’에는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끈 변우석이 출연했다. 이날 변우석은 친한 동생이자 연예계 동료 배우인 혜리와 이야기를 나눴다.

인기를 실감하냐는 혜리의 질문에 “어리둥절하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고 했다. 이어 “최근에 전주 국제 영화제를 다녀왔는데, 너무 좋아해 주시더라. 나를 보러 많이 와주셨다”며 “항상 그런 자리에 가면 ‘저 키 큰 사람은 누구지? 어디서 봤는데’ (라고 하는데)”라며 달라진 변화를 체감했다.

유튜브 채널 ‘혜리’



여기에 혜리는 “내가 얘기했지? 내가 첫 회 나오자마자 심상치 않다고 얘기했었다”며 뿌듯한 표정을 지었다. 이어 “바로 얘기했는데 오빠가 ‘모르겠는데’라고 하더라. 잘 될 줄은 알았는데 이 정도로 대한민국을 흔들 줄은 몰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변우석이 출연한 tvN ‘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28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종영했다.

김희원 온라인기자 khilo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