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국 참가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대회' 문경서 개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방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문경시와 국군체육부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27회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대회가 문경시민운동장에서 열린다.
개회식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CISM) 대표단, 세계 20개국 선수단과 문경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원 태권도 시범, 육군 특전사 고공 강하, 선수단 입장, 환영 및 대회사,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국방부 의장대 시범 순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31일 국방부에 따르면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대회는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에 등록된 대회 중 하나로 2008년에 이어 16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이날부터 다음달 3일까지 나흘간 일정으로 대회기간엔 국군방송위문열차 공연, 해병대 군악·의장대 시범, 문경시 난타공연, 각종 태권도 시범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개회식은 박안수 육군참모총장과 국제군인스포츠위원회(CISM) 대표단, 세계 20개국 선수단과 문경시민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기원 태권도 시범, 육군 특전사 고공 강하, 선수단 입장, 환영 및 대회사,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국방부 의장대 시범 순으로 진행됐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