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라이벌' 맞대결에 구름 관중…LG-두산전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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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에 구름 관중이 몰려들었다.
두산은 3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경기 시작 2분 전인 오후 6시28분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 전까지 두산이 32승 2무 24패로 2위, 31승 2무 24패인 LG가 0.5경기 차로 뒤진 3위라 더욱 관심이 뜨겁다.
이날 경기 전까지 양 팀의 상대전적에서는 두산이 4승 1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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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잠실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맞대결에 구름 관중이 몰려들었다.
두산은 3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LG와의 경기 입장권 2만3750장이 경기 시작 2분 전인 오후 6시28분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두산은 올 시즌 10번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다.
잠실 라이벌 간의 대결은 늘 큰 관심을 끈다. 이날 경기 전까지 두산이 32승 2무 24패로 2위, 31승 2무 24패인 LG가 0.5경기 차로 뒤진 3위라 더욱 관심이 뜨겁다.
두산은 외국인 에이스 브랜든 와델을 앞세워 3연승에 도전한다. 전날 SSG 랜더스에 패배하면서 6연승이 중단된 LG는 분위기를 다시 살리겠다는 각오다.
이날 경기 전까지 양 팀의 상대전적에서는 두산이 4승 1패로 앞섰다.
☞공감언론 뉴시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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